두둥! 현대자동차 신형 그랜저 출시 됬다! 가격을 알아보자
- 자동차 가격
- 2020. 2. 21. 21:20
현대 정주영 회장 : 해보기나 해 봤어?
자동차 사 보기나 해봤어? 성공하면 뭐할 거야, 그랜저 사야지.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아주 재밌는 광고를 내놓은 적이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 내용 중 하나가 성공하면 뭐할 거야?라는 질문과 함께 그랜저 사야지! 캬 엄청난 광고였습니다. 아직도 제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을 보면 그렌저 광고가 제 마음을 저격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현대차를 대표할 신형 그랜저가 출시됨에 따라 조금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현대차의 신차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 부분을 변경한 것입니다.
현대차를 새롭게 대표할 플래그샵 세단으로 매우 고급스럽게 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랜저의 사진을 보고 나서는 고급차 못지않게 굉장히 세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현대 마크를 때고 제네시스를 붙이면 제네시스가 될 수 있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져 봅니다. 그만큼 다른 차량에 비해 꿀리지 않는 차량을 출시한 것입니다.
현대 그랜저의 평은 대체적으로 양호한 편입니다. 중후하고, 우아하다 라는 평가도 있고 파격적이다라는 표현까지 볼 수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좋은 평은 실내가 기가 막 히다라는 평가와 함께 이 가격에 내부 인테리어가 완벽한 차량은 찾지 못할 것이다라는 평가를 남겨주셨습니다.
신형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휠베이스를 기존보다 40mm, 전폭을 10mm 늘리며 플래그십에 걸맞은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까지 확보했다고 나와있습니다. 완벽한 실내에 넓은 공간성 까지 이 정도면 차량 안에 탑승하고 있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탑승자 또한 편안함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그리고 외장은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 히든 라이팅 타입의 주간 주행 등이 일체형으로 적용된 것이 신형 그랜저의 특징입니다. 내장은 수평형 디자인을 통해 고급 라인지 감성으로 완성됐으며, 신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로 높은 사용자 편의성을 자랑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신형 그랜저는 요즘 미세먼지 메타에 맞게 공기청정시스템, 2세대 스마트 자세 제어시스템,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기술 등 현대차 최초로 적용된 신사양을 비롯한,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한 차량입니다. 이 신형 그랜저 안에 현대의 최초 기술들이 엄청나게 많이 적용된 차량 중 하나입니다.
공기청정시스템은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해주며, 2세대 스마트 자세 제어시스템은 장시간 주행자를 위한 시스템인데 장거리 주행 시 운전자의 피로도를 생각해 자세를 제어해서 척추 피로를 풀어줍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기술은 교차로에서 좌회전할 때 마주 오는 차량과 충동하지 않도록 위험을 방지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신형 그랜저는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됩니다.
가격은 2.5 가솔린 3,294만 원, 3.3 가솔린 3,578만 원, 2.4 하이브리드 3,669만 원, 3.0 LPI 3,328만 원부터 시작하니 자세한 금액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장애인용, 두 번째 2.5 가솔린용, 세 번째 3.0 LPi, 네 번째 3.3 가솔린용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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